하늘 소리(Skyvoice)
창간 메시지
“맑은 영혼의 소리를 “
조 현 배 목사 (한인서부교회 담임)
하늘 소리(Skyvoice) 웹싸이트 창간을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세상에는 소리가 많습니다. 소리의 홍수 속에서 살고 소리 때문에 고달프고 괴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목말라 하는 것은 하늘소리(Skyvoice) 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암8:11-13)
제가 하늘소리(Skyvoice) 인터넷 복음 문화 사역에 동참하게 된 동기는 이
사역이야 말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복음 전도 사역이요 기독교 문화 사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어디서든지 마음만 있으면 접속하여 도움을 받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세울 수 있는 사역이기 때문에 이 사역은 이 시대에 가장 맞는 복음 전도 문화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은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마13:14) 이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발견한 보화를 이웃들과 나눌 때,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조용히 확장되고, 아름다운 열매들이 이 곳 저 곳에서 맺힐 것입니다.
저는 하늘 소리(Skyvoice) 인터넷 복음 문화 사역이 초심을 잃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물량화 되거나 상업화 되는 것을 경계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 처럼 때묻지 않은 영혼의 소리들이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홍수가 나면 마실 물이 없다는 말이 매우 의미 깊은 교훈을 준다고 믿습니다. 평소에 김 흥균 하늘소리(Skyvoice) 대표의 신앙과 복음 선교 열정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하늘 소리(Skyvoice) 웹싸이트 창간을 축하드리며 이 작은 첫 출발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축복을 누리게 하는 큰 물소리 같은 “하늘 소리”(Skyvoice)로 성장해 가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