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어버렸을 때 나그네가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가까운 데에 마을이 있는
것 같은데 방향을 알 수 없었습니다. 한참을 헤매다가 드디어 발자국을 발견했습니다. 곧 마을을 발견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뻐하며 힘을 내어 그 발자국을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마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곧 자기 발자국을 따라 한 곳을 맴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날은 점점 어두워집니다. 나그네는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그 때 그는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밤하늘에는 많은 별들이 빛을 내고 있었는데 북극성이 유난히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북극성을 바라보며 갔습니다. 그리고는
얼마 후 마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서 길을 잃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윗의 고백의 말씀인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HOME
- 오늘의 묵상
2013.04.03 10:29
길을 잃어버렸을 때
조회 수 5295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 | 계시의 빛 | skyvoice | 2013.07.02 | 5675 |
8 | 겨울 속에서 봄을 누림 | skyvoice | 2013.07.29 | 3790 |
7 | 거짓 제사장인 레위인 청년 | skyvoice | 2013.11.20 | 5500 |
6 | 거룩한 모범들 | skyvoice | 2013.06.16 | 4997 |
5 | 감사의 예물 | skyvoice | 2013.11.05 | 5562 |
4 | 각자의 자리 | skyvoice | 2013.08.24 | 4968 |
3 | 가장 중요한 것 | skyvoice | 2013.08.15 | 4639 |
2 | 40년 교도소 생활과 하룻밤 개종 | skyvoice | 2013.06.23 | 6286 |
1 | '문생'은 싫어하고 '범생'만 좋아한다면... | skyvoice | 2013.06.03 | 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