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구두 가게에서 똑같은 가죽으로 두 종류의 구두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달랐으나 제품의 질과 가치는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 종류는
12만원, 다른 한 종류는 7만원의 가격표를
붙여놓았습니다. 그러자 많은 고객들이 12만원짜리 구두를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값싼 것은 뭔가 결점이 있을 거야."
"값이 비싼 것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
"싼 게 비지떡이지."
사실, 속임수가 없다면 비싼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가장 좋은 종교입니다. 가장 비싼 값을 치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고난과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성도들은 그 공로를 은혜로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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