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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2020년 11월 1일): "마음에 부치는 노래" (함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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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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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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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2020년 10월 25일):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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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목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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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2020년 10월 18일): 엄마 (김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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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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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2020년 10월 11일): "버리지 못한다" (김행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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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멈출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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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2020년9월 27일):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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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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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공부" / 김사인 (2020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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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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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지금 여기가 맨 앞" /이문재 (2020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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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프란츠 카프카 / 오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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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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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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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향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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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성도에게: 마늘촛불/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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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