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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성자가 된 이유

    프란시스가 성자라고 높임을 받는 것을 시기하던 제자가 프란시스에게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프란시스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악한 자라고 생각하네." 제자는 깜짝 놀라며 반문합니다. "선생님, 그것...
    Date2013.04.17 Byskyvoice Views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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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의 묵상-방향

    축구경기에선 끝날때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합니다. 골문 앞에서 골키퍼와 슈터가 마주보는 상황이 펼쳐지면 골키퍼에게는 골문이 너무 넓게 느껴지고 슛을 해야하는 선수에게는 골문이 좁아 보이겠죠. 한때 축구황제로 불렸던 브라질의 전설적...
    Date2014.09.22 By관리자 Views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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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의 묵상-응원단의 함성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에는 상위권팀과 하위권 팀 사이에는 큰 격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위권팀이 아무리 성적이 나빠도 관중석에는 언제나 응원단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죠. 상대팀에 몇골을 허용하며 질때도, 응원단은 ...
    Date2014.09.25 By관리자 Views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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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의 묵상-지각

    학교나 회사에 지각할까, 친구와의 약속에 늦을까 항상 조심조심. 하지만 예배시간에는 압박이 그보다 덜하네요. 교회에서는 출석부와 수행평가, 인사평가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 두려움이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예배에 늦거나 결석하면 학교나 회사처럼 ...
    Date2014.08.02 By관리자 Views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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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생'은 싫어하고 '범생'만 좋아한다면...

    초등학교 어느 반에서 항상 말썽만 피우는 골치 아픈 문제 학생(문생)이 늘 담임선생님을 속상하게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그 선생님은 교회에서 기도를 드릴 때마다 속 썩이는 문생 때문에 고통스러운 기도를 드리며 문생을 피해 다른 학교로 전출가게 해...
    Date2013.06.03 Byskyvoice Views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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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늘의 묵상-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삶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다.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으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해방감이 찾아온다.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만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뜻과 ...
    Date2014.12.03 By관리자 Views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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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죄책감과 건강

    스위스의 내과의사이며 신학자로서 정신신체의학의 대가로 평가되고 있는 폴 투르니에는 자신의 책 'The Healing of Persons'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식이 끊겼던 의대 동창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불행하게도 그는 재생불량성빈혈...
    Date2013.05.04 Byskyvoice Views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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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의 묵상-어리석은 기도 지혜로운 기도

    때로는 우리는 어리석은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 오늘 당장 이 고통에서 저를 빼내주세요. 하루도 더 견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기도를 드려야 한다. 아버지, 올바른 태도로 이 시련을 통과하도록 제게 힘을 주세요. 기쁨을 잃지 않고 늘 평안 가운...
    Date2015.01.04 By관리자 Views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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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과 귀와 그리고 마음

    오, 비둘기 같은 성령이여 내 눈에 기름을 부으소서. 사랑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죄로 귀머거리가 된 내 귀를 열어 주소서. 내가 당신의 음성을 깊숙이 들으리이다. 나의 주 예수여 내 굳은 마음을 깨뜨리소서. 나의 가장 은밀한 곳에 당신의 달콤...
    Date2013.10.08 Byskyvoice Views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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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이여 오소서

    주 하나님, 거룩한 영이시여 지금 이 허락된 시간에 오순절 그 날처럼 당신의 모든 권능 가운데 내려오소서. 우리가 정한 장소에 한마음으로 만나 우리 주의 약속인 은혜의 성령을 기다리나이다. 파도 치는 바다의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저마다의 마음속에 한...
    Date2013.10.09 Byskyvoice Views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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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교만한 산헤립의 멸망

    아시리아 왕 산헤립은 유다를 침공하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멸시하였다. 그는 그 어떤 나라의 신도 자기 손에서 그 백성들을 구해내지 못했다고 하면서 히스기야가 섬기는 하나님도 유다 백성을 자기 손에서 구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Date2013.12.08 Byskyvoice Views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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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오늘의 묵상-내실 있는 삶

    거장들의 작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작아지고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장욱진 화백을 꼽을수 있죠. 그의 말년의 작품은 작아지고 또 작아져서 마치 어린아이의 그림처럼 간결해졌습니다. 왜 큰 그림을 그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장욱진 화백...
    Date2014.09.10 By관리자 Views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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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늘의 묵상-나쁜 환경을 차단하기

    잠재력을 끝까지 다 이루려면 씨앗이 자랄 만한 환경도 중요하다. 잠재력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풍부한데 어리석은 부류와 어울리다가 삶을 망치는 이들이 참으로 많다. 게으르고 무절제한 사람이나 꿈이 변변치 않은 사람 혹은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
    Date2014.12.29 By관리자 Views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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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오늘의 묵상-두 배로 생각하라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사 61:7)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올바른 태도를 갖추면 하나님이 과거의 고통을 두 배로 상처, 온갖 학대와 슬픔을 빠짐없이 기억하셨다가 때가 되면 두 배나 큰 기쁨과 평화와 행복으로 갚아주신다. ...
    Date2014.07.18 By관리자 Views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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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늘의 묵상-완전 무장을 시켜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각자의 세상에 맞게 창조하셨다. 왠지 꿈을 이루지 못할 것만 같은가? 이런 의심은 벗어던지고 내 안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씨앗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새로운 힘이 솟을 것이다. 하나님은 완전 무장도 시키지 않은 채 덥석 꿈부터 불어넣...
    Date2014.11.22 By관리자 Views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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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늘의 묵상-무한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과거에 어떤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두 번째 기회와 세 번째 기회, 아니 무한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쉽사리 부부의 연을 끊지 말고 회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이제는 행복할 수 없다는 ...
    Date2014.12.20 By관리자 Views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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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늘묵상-인문학

    인문학 지난 몇해 사이에 '인문학' 붐이 정말 거세게 일었습니다. 도처에서 인문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누군가는 인문학을 사람과 삶에 던지는 궁금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라는 집단으로만 살던 삶에서 개인으로 돌아와 나를 찾는 ...
    Date2014.12.31 By관리자 Views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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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오늘의 묵상-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바울의 마음 속에 뭉쳐있는 '한'이라는 것은 ‘내 민족이 어찌하여 내가 깨달은 죽은 자의 부활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 되심을 모르는가?’이다. 이 사실을 이무리 설명해도 납득시키기가 어렵게 느꼈기 때문에 그의 속은 날마다 타들어가는 듯 했다. 그래서...
    Date2015.06.29 By관리자 Views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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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늘의 묵상-겨자씨의 꿈

    겨자씨는 작디 작은 씨앗입니다. ‘벤허’ 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골고다 언덕에 세우진 십자가에서 흘러내린 빗방울이 때마침 쏟아지는 빗물을 타고 골짜기를 따라 흘러가는 그 모습! 그렇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갈보리 골고다 언덕에서 겨자씨처럼...
    Date2014.08.11 By관리자 Views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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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늘의 묵상-인도하심을 따라 행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우리가 마지못해 옳은 일을 하거나 좋은 선택을 내리도록 강요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나직막한 속삭임에 귀를 기울일지는 우리 각자가 선택해야 할 몫이다. 단, 자기 일에 너무 바빠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면 하나님...
    Date2014.11.05 By관리자 Views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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