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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영감
한번이라도 샤워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때 불현 듯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억할 것이다. 뭔가를 이뤄낸 사람은 욕심에서 나와 몸을 닦은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 사람이다. --놀란 부시넬 -
오늘의 묵상-교회의 주체
교회 안에서는 세상적인 그 어떤 요소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내 교회의 전통이나 일부 교회 지도자들의 고집이나 편견들이 순수한 신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올무가 되어 신앙생활에 큰 걸림돌이 되게 하는 경우들이 있다. 하나님... -
두 날개 믿음
믿음은 두 날개를 가졌다. 하나는 성경지식, 또 하나는 행동이다. 지식과 행동이 함께 일할 때 믿음은 균형 있게 성숙하며 더 큰 일을 하게 된다. 많은 교회들이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어느 교회는 기도를 더 강조하고 어느 교회는 행동 즉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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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의 귀환과 안식 예언 (사 14:1-11)
신앙은 멈춤의 현상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새로워져 가는 실체라 했습니다. 2006년 4월 27일 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아내가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온 밤을 교회에서 지새우며 기도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교회를 찾았습니다. ... -
오늘의 묵상- 미혹
이 땅에 사는 많은 경건한 크리스천들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한다. 그러나 그 시기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어느 한 사람이 자기에게만 그날과 그 시간을 알려줬다고 한다면 그 말은 곧 거짓이 된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 -
오늘의 묵상-관리를 비판하지 말라
바울은 부지 중에 대제사장을 비난한 것에 대해 율법에 근거하여 깨끗하게 사과했다. 백성의 관리는 욕하거나 비난하면 안된다는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다. 오늘날 한국 사람들은 이 점에서 너무나 무질서하고 정도를 넘는다. 국회의원, 장관, 공무원에서 시작... -
오늘의 묵상-준비된 곳
이 다락방의 주인인 마가요한의 가정은 참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다. 그 집주인은 기도와 집회 장소로 자기 집을 즐겁게 사용하도록 항상 개방했다. 만약에 그 다락방이 없었다면 어디서 그런 역사적인 기도회 모임을 가졌을까? 준비된 장... -
오늘의 묵상-유라굴로 태풍
바울 일행은 남풍을 만나 순하게 항해를 했다. 그들은 아마도 이제는 큰 문제없이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곧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배는 물결과 파도에 위험하게 흔들리며 이리저리 떠내려갔다.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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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가까운 곳에 있는 기회부터 잡아라
큰일을 기도할 때에는 기회를 만들어내기 보다는목전의 기회를 이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라 로슈프코 -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사랑을 일상에서 경험하는 법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내게 묻는다면, 그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겠다. 내 힘으로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을 깨달을 수 있다. 가출한 자녀를 위해 대문을 열어 놓을 때,... -
오늘의 묵상-탐욕과 환락과 오만의 죄 (사 5:8-17)
아브라함 링컨을 살해한 가해자의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입니다. 대통령 암살자인 존 부스는 어려서부터 형에 대해 많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자랐습니다. 성장한 형은 정치인으로 이름을 내고 있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고민하... -
오늘의 묵상-한국교회의 부흥
한국교회가 한창 부흥기에 이르렀을 때인 1960년에서 1980년대까지에는 부흥회가 중심이 되어 교회의 큰 성장을 이뤘다. 이 시기에는 부흥사들을 통해 많은 병자들이 치유 받았고 회개운동도 놀랍게 일어났다. 성령께서 매우 뜨겁게 역사함으로 찬송도 뜨겁게... -
오늘의 묵상-예루살렘의 멸망 ; 사회질서의 붕괴 (사 3:1-12)
월남 ‘이상재’ 선생이 민립대학의 기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인 선교사 한 분과 함께 하와이에 온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하와이 교포들은 ‘조국의 거인’을 보려고 마중을 나왔습니다. 그러자 기다리던 선생은 보이지 않고 선교사만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선... -
오늘의 묵상-에브라임의 면류관이 사라지다 (사 28:1-6)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글입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 -
오늘의 묵상-두로의 회복 예언 (사 23:15-18)
스포츠 용품 회사 ‘아식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아식스 (ASICS)'라는 말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Anima Sana In Corpore Sano)라는 라틴어 격언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영육이 건강해야 합니다. 성경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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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려면
밤 11시가 넘어 지하철을 탔더니 정신없이 졸았습니다. 깜빡 졸고 일어나니 한 정거장 지나쳤습니다. 헐레벌떡 내려 다시 한 정거장을 돌아가기 위해 반대편으로 갔습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고 늦은 시간이라 다음 열차가 들어오는데도... -
오늘의 묵상-인생을 창조하는 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장 21절 -
오늘의 묵상-주의 성실하심
예레미야는 어미 새를 잃은 어린 새처럼 구슬펐다. 예루살렘은 포위되었고 백성들은 포로로 사로잡혔다. 이스라엘은 태풍에 휩쓸린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육신마저 쇠약해지자 하나님을 원망했다. “나의 살과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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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
동편에서 솟는 햇빛을 밝은 빛이랄까? 어둠에 떠오르는 달빛을 밝은 빛이랄까? 동편에서 솟는 햇빛을 때때로 그 빛을 잃는다. 정처없는 구름결과 간단없는 지구의 순환으로 어둠에 떠오르는 달빛은 태양의 반사 그 빛도 역시! 그러나 주님의 빛 주야로 현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