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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 평신도 성경읽...
    Date2013.09.27 Byskyvoice Views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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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의 묵상-자비량 선교

    만약에 바울이 교회나 개인 헌금에 선교비 전부를 의존했다면 그의 선교사역은 많은 어려움에 봉착했을 것이다. 선교비가 필요한데 제때에 조달되지 않는다면 참으로 절망적이고 안타까운 일이다. 따라서 전도 활동도 많이 위축되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할 ...
    Date2015.05.09 By관리자 Views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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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중요한 것

    인생은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무언가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각자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하며 열심히 달려갔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Date2013.08.28 Byskyvoice Views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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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탄식 (사1:1-9)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죄보다 더 무거운 죄는 없습니다. 셰익스피어는 "뱀의 이빨보다 더 날카롭고 쓰린 것은 감사할 줄 모르는 자식을 갖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간 타락은 의도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가며 선한 것을 기피하고 나아가 빛과 어두움,...
    Date2015.09.01 By관리자 Views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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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속에서 봄을 누림

    겨울이 아무리 길고 무미건조할지라도 우리에게는 항상 봄이 보장되어 있다. 우리는 봄이 올 때에 단순히 봄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봄에 대한 예고에 의해서 봄을 누린다. 안개가 끼고 쌀쌀한 날이 지속될 때에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안개가 사라지면 화려해...
    Date2013.07.29 Byskyvoice Views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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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늘의 묵상-바벨론(대적1) 멸망시의 참상 (사 13:1-16)

    인격에는 3가지 독특한 감정이 있습니다. 수치의 감정입니다. 모든 존재들 가운데 부끄러워 할 줄 압니다.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사람이랄 수가 없지요. 연민의 감정입니다. 불쌍히 여기며 따뜻한 이해와 애정을 나누는 것입니다. 경건의 감정입니다. 자기보다...
    Date2015.10.26 By관리자 Views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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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깨끗해진 순간

    “신앙의 길은 내 눈앞에 열리고, 도저히 말로 할 수 없는 정도의 사랑과 하늘에 속한 아름다움의 홍수가 마음속에 임했다. 그러므로 나는 완전히 깨끗해진 것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나의 영혼은 하나님에게 어떠한 불만도 느끼지 않으며 또한 완전한 ...
    Date2013.07.22 Byskyvoice Views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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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의 묵상-새로운 접근 방법

    전도를 하다보면 말씀에 대하여 수용적인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이는 아예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고 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전도자들은 만약에 상황에 대비하여 항상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며 스마일을 보여야 한다.전도 대상자들 중에는 수용적인...
    Date2015.05.06 By관리자 Views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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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그리스도

    무지개가 상징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은 확실히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 있는 신적 속성의 뛰어난 은총과, 비길 데 없는 조화로움을 상징할 것이다. 내 너를 바라볼 때, 비록 내 눈이 침침하고 또 멀리 떨어져 있다 하여도 오! 무지개여, 나는 그대 안에...
    Date2013.09.06 Byskyvoice Views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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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늘의 묵상-로마에서의 전도

    하나님은 바울에게 전도의 가장 적절한 상황을 만들어 주셨다. 셋집을 안전하게 얻어주셨고 거기에 청중들을 날마다 모이게 하셨다. 전도는 자연스럽게 이뤄졌고 성경 공부도 아주 적절하게 이뤄졌다. 바울은 예수에 대하여 증거하는 방법에서 모세 오경과 선...
    Date2015.08.29 By관리자 Views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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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오늘의 묵상-식탁이 증거물

    우리의 식탁에 날마다 오르는 음식을 관심 있게 들여다 본적이 있는가? 그 음식 하나하나는 하나님이 키우신 소중한 양식들이다. 그것들은 밭에서 날마다 자란다. 과일들도 날마다 자라고 성숙하여 인간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건강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오...
    Date2015.04.15 By관리자 Views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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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오늘의 묵상-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사 26:1-7)

    자신감에 불을 댕기십시오. 이상과 출발 지점을 확실하게 하고 내가 정한 목표를 분명히 드러내십시오. 행동은 즉시하고 스스로를 점검하고 평가하는데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미 얻은 성과는 마음껏 축하하며 이어질 것들에 기대를 가지십시오. 그리스도인...
    Date2015.12.03 By관리자 Views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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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님의 눈

    베드로야 너는 나를 모른다 했으나 나는 너를 아직도 잘 알고 있다. 네가 기억지 못하였느냐. 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모른다 하였지. 십자가 상에서 내려다보시던 눈. 창으로 찌르는 자 조롱하는 자를 바라보시며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가 하는...
    Date2013.08.29 Byskyvoice Views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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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솔직한 본성의 표현

    인간 본성이 지니는 모든 감정들이 위장된 세련미와 공손으로 거짓 포장된 체 차갑게 억눌리고 조작된 것을 보느니 차라리 우리의 감정이 있는 그대로, 거칠지만 꾸밈없이 드러나는 것을 보는 게 더 낫다. 후자는 좋은 교육으로 계도하면 올바르게 고쳐질 수 ...
    Date2013.06.28 Byskyvoice Views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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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늘의 묵상-남유다의 앗수르로 부터의 구원 예언 (사 10:24-34)

    우리는 삶의 중심에 누가 서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힘도 없고 연약한 내가 거기에 있을 수도 있고 나를 집어 삼키려는 대적 골리앗이 서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나의 것을 몽땅 빼앗으려는 야곱, 속을 전혀 드려다 볼 수 없는 드릴라가 있을 ...
    Date2015.10.02 By관리자 Views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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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늘의 묵상-왜 바울은 끝까지 가이사를 고집했는가?

    바울은 자기의 다메섹 경험을 조리 있게 설명함으로 로마 총독인 베스도와 유대 분봉 왕 아그립바 왕, 그리고 버니게 등 그날 재판석으로 나온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감동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바울은 죄인이 아니라는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Date2015.07.03 By관리자 Views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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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늘의 묵상-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싶다면, 베들레헴에 살던 성령으로 잉태한 한 처녀의 배를 보라. 하나님이 그녀의 배 속에 계신다. 우주를 손가락 위에 올려놓으실 수 있는 분이 마리아의 탯줄에 의지하고 계신다. 왜냐고? 그것은 사랑의 탯줄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고...
    Date2015.02.21 By관리자 Views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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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오늘의 묵상-다메섹 경험

    바울의 다메섹 경험은 그의 전 생애 속에서 강력한 메시지가 되었다. 만약에 바울에게 다메섹 경험이 없었다면 그의 메시지는 훨씬 약해질 수도 있었고 그의 전도도 실제적이 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그만큼 그의 경험은 강했고 분명했고 그로 인해 그의 전...
    Date2015.06.14 By관리자 Views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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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늘의 묵상-멋진 인생

    나의 삶은 나만의 것이다. 나와 똑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다. 나처럼 사는 사람은 세상에 나밖에 없다. 모든 것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해도 내 인생만큼은 그럴 수 없다. 인생은 쉬지 않고 달려간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어느새 시간은 지나가 버린다. 이...
    Date2015.04.12 By관리자 Views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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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인간 창조 <2>

    하나님은 먼저 남자를 만드셨다. 그의 이름은 아담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땅에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다스리라는 사명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기에 하나님은 돕는 배필을 만들어 주셨다. 아담을 깊이 잠...
    Date2013.11.07 Byskyvoice Views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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