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묵상-고난을 받은 종의 영광 (사 52:11-15)

    역설적이지만 변화를 원하면서 변화에 두려움과 주저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변화는 떠나고 비우고 도전하는 데서 얻습니다. 떠남은 만남을 위함이요, 비움은 채움을 위함입니다. 떠남과 비움이 없다면 변화도 없습니다. 아무 것도 절대화할 수 없지만 다만 하...
    Date2016.02.06 By관리자 Views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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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의 묵상-거두시는 분노의 잔 (사 51:17-23)

    수용소에서 죽어간 한 유대인 여성의 기도문입니다. “주님! 마음 착한 사람들만 기억하지 마시고 악한 사람을 기억하소서. 우리가 당한 고통만 기억하지 마옵시고 우리가 이 고통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맺은 열매들인 우리의 동료애, 충성심, 겸손, 용기, 관용...
    Date2016.01.29 By관리자 Views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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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의 묵상- 여호와의 종 (사 49:1-7)

    고 한경직 목사님의 말씀 중에 "인생에 있어 최대의 날은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라" 하셨습니다. 사명은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실 때 무슨 목적으로 보내셨는가를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한문으로 '사명(使命)'은 '심부름 사(使)'이며 '목숨 명(命)'자...
    Date2016.01.22 By관리자 Views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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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의 묵상-구스 (대적6)를 두고 하신 말씀 (사 18:1-7)

    어떤 사람이 진찰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방귀가 너무 자주 나와요. 그런데 소리도 없고 전혀 냄새가 안 나거든요.” 의사는 하루에 한 알씩 먹는 처방 약을 주면서 며칠 후에 다시 오도록 하였습니다. 며칠 후 그 사람은 “나에게 무엇을 처방해 주...
    Date2015.11.06 By관리자 Views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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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늘의 묵상-유다에 내릴 징계 (사 29:1-8)

    실현 가능성도 없는 꿈을 꾸고 밤의 꿈결 속에서 몽상만 일삼고 아무 일도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쾌락에 두는 자, 세속적 직업인 일에 파묻혀 사는 자, 종교가 삶이라는 사실을 잊고 헛된 신앙에 몰입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헛된 꿈에서 깨어...
    Date2016.02.07 By관리자 Views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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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늘의 묵상-애굽(대적7)이 쇠퇴할 것을 예언 (사 19:1-15)

    정신분석학자인 아들러 박사에게 심한 우울증 환자가 진료를 받으러 왔습니다. 박사는 상담도 해주고 약도 처방해 보았지만, 차도가 없자 가족과 주변 사람이 문제인가 걱정이 되어서 조사를 해보았지만 모두가 환자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도우려는 사람들이었...
    Date2015.11.07 By관리자 Views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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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늘의 묵상-하나님께 도전하는 앗수르 (사 36:1-10)

    신의는 인간관계의 기본 질서입니다. 사람이 모여 사는 공동체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도덕은 서로 신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신의는 서로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신의를 져버리고 끊임없는 전쟁을 이어 왔습니다. 전쟁은 사람과 개미만 ...
    Date2016.03.03 By관리자 Views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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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의 묵상-영광된 회복 (사 52:1-6)

    한 청년이 목사님에게 구원을 얻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젊은이 너무 늦었네.”라고 말하자 “제가 너무 늦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까?” 목사님은 “아닐세. 단지 자네가 무엇을 하기 에는 너무 늦었다는 말이네. 예수님...
    Date2016.02.03 By관리자 Views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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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늘의 묵상-구원의 길이 되지 못하는 우상 숭배 (사 47:8-15)

    로마의 교황 ‘이노센트 4세’가 금은 그릇을 만지작거리며 미소를 띠고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라던 시대는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토마스 아퀴나스는 “동시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는 말씀의 능력도 없어졌다.”고 했...
    Date2016.01.17 By관리자 Views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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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늘의 묵상- 대적들에 대한 경고 (사 33:7-16)

    주인이 여행을 떠나며 종에게 "아이를 잘 돌보고, 아이들의 옷도 잘 관리를 하라"고 부탁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주인에게 종이 보고합니다. “여기 아이들의 옷은 깨끗하게 잘 세탁하여 잘 챙겨 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디에서...
    Date2016.02.24 By관리자 Views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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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오늘의 묵상- 의로운 통치 사 32:1-8)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진정한 안식을 누리고 싶습니다. '안식'은 하나님의 이름이라 합니다. 그래서 안식이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안식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식을 갈망하는 것이 아니라 안식이 우리를 갈망합니다. 주일마다 안식과 결...
    Date2016.02.18 By관리자 Views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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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오늘의 묵상-징계의 원인 (사 29:9-16)

    정직한 사람은 고상하며 빛처럼 밝습니다. 로버트 번즈는 “정직한 사람은 고상한 하나님의 작품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신뢰와 인정을 받습니다. 정직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며 담대하게 하며 자유롭게 하며 거리낌 없이 살게 합니다.
    Date2016.02.09 By관리자 Views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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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늘의 묵상-국고 책임자와 궁내 대신에 대한 징계 예언 (사 22:15-25)

    어떠한 단체이든지 지도자의 자질과 역량은 그 단체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입니다. 안창호 선생은 기독교인으로서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입니다. 그는 3가지를 강조했습니다: 1. 진실을 사랑하자. 죽더라도 거짓이 없고 농담이라도 꿈속에서라도 가슴 속 거짓...
    Date2015.11.18 By관리자 Views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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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오늘의 묵상- 랍사게의 협박 편지 (사 37:8-13)

    현대인의 특징은 불안입니다. 폴 틸리히는 인간은 불안한 존재이며 이에는 3가지 원인이 있다 했습니다. 죽음, 생의 무의미 함, 죄라 했습니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무엇이든 완벽하게 하려는 사람, 성공과 출세만을 목표로 삼고 사는 사람, 이...
    Date2016.03.04 By관리자 Views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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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늘의 묵상- 에돔에 대한 심판 (사 34:5-17)

    인도의 교육자 케리 여사가 기독자 교육회의에서 현대인의 정신적 악을 세 가지로 지적을 했습니다. 모르고도 배우지 않는 죄, 알고도 가르치지 않은 죄,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은 죄라 했습니다. 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가 세운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이스라...
    Date2016.02.29 By관리자 Views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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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구원 약속 (사 48:9-15)

    아름다움 뒤에는 고통이 숨어 있습니다. 독일의 문호 프리드리히 힐더린은 “인생은 고통에서 양분을 얻는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
    Date2016.01.20 By관리자 Views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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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거룩한 분노 (사 48:1-8)

    인생을 가치 있게 살려면 1) 만유를 공감하는 일입니다. 사건에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주변의 풀 한 포기에서도 그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2) 올바른 판단과 결정입니다. 3)사랑과 정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조국에 대한 국민의 ...
    Date2016.01.18 By관리자 Views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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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오늘의 묵상-그리스도인은 침묵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행 4:13). 베드로와 요한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 예수님이 벽을 통과해 나타나셨을 때 다락방에 있었고, 도마가 그분의 못 박힌 상처를 어루만질 ...
    Date2015.03.05 By관리자 Views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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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늘의 묵상-위로의 여호와 (사 51:9-16)

    철학자 ‘포이에르 바하’는 “우리가 먹는 것이 바로 우리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보아가 예능프로에서 한국에서 친구를 만나면 “밤 먹었어?” 인사한다는 말에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밥 먹었니”라는 인사엔 오묘하고 풍부한 뜻이 담...
    Date2016.01.27 By관리자 Views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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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늘의 묵상- 징계 후의 받을 축복 (사 29:17-24)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함입니다 (잠9:10).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이들에게 약속된 축복이 있습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22:4) 마음을 하나님으로 다스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충만한 삶이 ...
    Date2016.02.10 By관리자 Views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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