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임금이 사신을 보내며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한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
    Date2013.11.16 Byskyvoice Views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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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북이 알려주는 삶의 지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동물들의 가장 큰 삶의 목표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다. 삶의 질을 따진다면 좀 더 먹이를 쉽게 구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느냐 하는 정도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인간의 삶에 비하면 단순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
    Date2014.05.25 By이태영 Views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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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굽이 돌아가는 길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어진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 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
    Date2013.09.11 Byskyvoice Views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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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새파란 바나나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남편과 나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두 아이를 데리고 도시로 올라와 작은 식당을 차렸습니다. 방 한 칸 마련할 돈이 없어 식당 한구석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살았지요. 저녁에 단체 손님이 밀어닥칠 때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
    Date2014.09.11 By이태영 Views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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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편지-꿈의 날개

    <김흥균 권사/하늘소리 발행인> 지난 주일에는 정회재단에서 실시하는 제24회 장학금 수여식에 다녀왔습니다. 창립자인 박정회대표와 그의 부인 박문화 권사님은 제가 신문사 기자로 활동할 때부터 만난 소중한 분들인데, 지금까지 간간히 교제를 나누고 있습...
    Date2014.10.29 By관리자 Views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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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식물인간 엄마, 아들 덕에 소생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중국에서 임신한 지 4개월 째 식물인간이 된 여성이 건강한 아들을 낳고 태어난 아들의 옹알이를 듣고 본인도 3년여 만에 소생한 기적같은 이야기가 중국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중국 양쯔강완바오(...
    Date2013.10.03 Byskyvoice Views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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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
    Date2013.12.03 Byskyvoice Views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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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침편지-일의 가치

    김흥균 권사/하늘소리 발행인 어제는 제가 머물고 있는 아파트 바로옆에 있는 세탁소를 방문했습니다. 어딜가나 한인들이 특유의 손재주와 성실함으로 세탁소를 꽉 잡은 듯 합니다. 알링턴 시는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생활 소득 수준이 높은 곳이라 합니다. 주...
    Date2014.10.15 By관리자 Views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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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침편지-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오늘도 밤 10시가 되어서 집에 들어오는 남편. 안 봐도 척이다. 밖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또 저녁을 굶었다는 걸. 일하다가 때가 되면 밥 좀 챙겨 먹었으면 하는 생각에 잔소리를 하려다가도 이래저래 고생...
    Date2014.10.26 By이태영 Views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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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태영의 아침편지-사랑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아프리카 사람의 절반은 깨끗한 물을 먹지 못해요. 하루에 8천 명이 물 때문에 죽고, 그중 5천 명 이상이 어린이입니다. 마실 물이 없으니 흙탕물을 떠서 먹을 정도예요. 비가 오지 않는 건기 (12월~3월)에는 흙탕물조차 없...
    Date2014.05.02 By이태영 Views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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