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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감사하는 일일 것입니다. 중국 후한시대에 사마휘라는 사람은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 마을에 전염병으로 아들을 잃은 노인이 슬퍼하자 사마휘는 '감...
    Date2013.05.24 Byskyvoice Views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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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 찬란한 봄

    찬란한 봄 먼 하늘 울타리에 꿈을 걸어 놓고 연둣빛 나래 타고 왔는가 강으로 호수로 입김 불어 잠자던 고기들 눈 뜨게 하네 만물에 기쁨주고 생기 주는 봄 모든 사랑 한 몸에 안고 수줍음 타 악수는 못해도 눈으로 마음으로 기꺼이 맞이하리 움추린 몸과 마...
    Date2013.03.30 Byskyvoice Views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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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지금 내 곁에 있는 숱한 행복

    사람들에게 수많은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의무 중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는 의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행복해져야 하는 의무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는 것은 어딘가에 숨어있는 비밀스러운 것들이 아...
    Date2013.04.11 Byskyvoice Views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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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형의 양심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인디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삼각형의 양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엔 삼각형이 있어서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마음 속을 찔러 아프게 한답니다. 삼각형은 조금씩 닳고 닳아서 둥글게 변하고 마음을 찌르는 아...
    Date2014.03.22 Byskyvoice Views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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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아침편지-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손님, 어떤 빵을 찾고 계십니까?" 벌써 이십 분 째 물건은 안사고 진열된 빵들을 이리저리 뒤적거리는 청년에게 편의점 주인이 참다못해 말을 걸었습니다. 청년이 말했습니다. "유통기한을 봤어요. 혹시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진열하지 않았나 해서...." "몇...
    Date2013.06.04 Byskyvoice Views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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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 원장>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
    Date2013.10.24 Byskyvoice Views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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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침편지-부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여보는 다시 태어나면 나랑 결혼할 거야?” “안 할 거야. 당신은 나한테 주기만 하고, 나는 받기만 했는데. 내가 어떻게…….”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중에서   주차 관리를 하는 장군봉 할아버지는 치매에 걸린 아내를 ...
    Date2014.08.24 By이태영 Views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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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고달파도 인생의 벗 하나 있다면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그리 자주 세상이 나를 속이지는 않지만 가끔 속일 때면 '다 잊어버려' 라는 말로 가슴까지 촉촉히 눈물 맺히게 하는 이슬 같은 벗 하나 있다면 어쩌다가 마주치는 벼랑끝에서도 덥석 두 손을 잡고 '포기 하지마' 라는 말로 ...
    Date2014.01.03 Byskyvoice Views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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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침편지-행복한 공동체

    김흥균 권사/하늘소리 발행인 지난 주일에는 3교회 연합 감사예배에 다녀왔습니다. 새누리 주님의 교회(오찬석목사), 시카고 코너스톤 교회(김준석목사), 뉴송교회(허대행목사)가 한지붕 아래 3 교회가 연합해 행복한 공동체로 탄생하는 자리였습니다. 3교회...
    Date2014.11.05 By관리자 Views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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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기스칸의 명언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 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가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 먹으며 ...
    Date2013.09.30 Byskyvoice Views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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