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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의 아침편지-정말 중요한 것
수년 전 내 친구가 그 유명한 타이태닉 유람선의 유물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수십 년 전 생애 최고의 항해로 여겨졌던 타이태닉호에 승선한 실제 승객과 승무원의 이름이 적힌 승선권 복제품이 주어졌습니다. 관람객들이 깨어진... -
이태영의 아침편지-마지막 전화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돈 많이 벌어 올게.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 우리 딸.” 그 한마디를 남기고 내가 중학생 때 아버지는 사업을 하러 브라질에 가셨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사업 실패로 가진 돈을 모두 탕진한 아버지는 달랑 비행기 값만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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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 이야기
어느 시인에게 인생이란, 어느 봄날의 소풍이었다. 따라서 죽음은 소풍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곳이었다. 그처럼 자족하는 마음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행복에도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낸 외로움이 속 깊이 묻어 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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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의 아침편지-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온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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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의 아침편지 시간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 보십시오. 1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주라는 시간이 쉴새 없이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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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다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 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 -
아침편지-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하다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옛날 제가 어렸을 때는 한국에서 한창 축구 열기가 대단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축구대회가 ‘박스컵’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었고, 그 당시 유명했던 축구선수들로는 박이천, 이회택 등, 미남 골키퍼로 인기를 끌었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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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늘 사랑 베푸는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지닌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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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셀프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 누가 거저 주는 사은품도 아니다 어느 날 딩동~ 초인종 울리며 배달해 주는 퀵 서비스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 해야 하는 인생필수품 제1호다 그래서... -
아침편지-무릎 꿇는 낙타처럼
<글: 말씀과말; 문봉주 덧쓰다>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새 날이 시작되면 또 다시 주인 앞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