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쁨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회원장) 난초 화분의 휘어진 이파리 하나가 허공에 몸을 기댄다. 허공도 따라서 휘어지면서 난초 이파리를 살그머니 보듬어 안는다. 그들 사이에 사람인 내가 모르는 잔잔한 기쁨의 강물이 흐른다. -나태주- 굿모닝~!!!!! 허공이 어떤...
    Date2014.02.20 Byskyvoice Views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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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편지-어머니를 보내고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굿모닝~!!!! 지난 2 주간은 60평생 동안 처음으로 된통 몸이 아팠습니다. 가벼운 감기기운인가 싶었는데 운신을 못할 정도로 앓아누웠습니다. 와중에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머무시는 엘에이까지...
    Date2014.06.14 By이태영 Views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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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
    Date2014.01.24 Byskyvoice Views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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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빠 들리세요? 사랑해요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반에서 1등을 했죠. 기쁜 나머지 한걸음에 아빠가 일하시는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깜짝 놀래켜 드리려고 살금살금 걸어가 아빠의 등 뒤에서 “아빠!” 하고 외쳤죠. 그런데...
    Date2014.05.27 By이태영 Views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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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서 있는 그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싦은 나에게 일러 주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
    Date2014.02.10 Byskyvoice Views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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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진정한 사랑의 승리

    불신 가정으로 출가하여, 사업에 실패하고 방탕과 나태함에 빠진 남편과 시댁 식구들로부터 예수 믿는 며느리 때문이라며 온갖 수모와 시달림을 당하던 한 여인이 있었다. 교회에 다녀오면 남편은 온갖 욕설과 함께 매를 때리며 학대를 했다. 무섭고 긴 고문 ...
    Date2013.05.23 Byskyvoice Views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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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행복한 자아상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내가 살아오면서 '내 일과 내 길'로 걸어가기 시작한 가장 처음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그 사건을 통하여 내가 내 삶의 존재 의미를 깨닫게 되고 평생을 그 길로 걸어가게 된 그런 사건 말입니다. 다윗에게 그 사건은 ...
    Date2013.08.14 Byskyvoice Views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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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머슴 이야기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 원장> 평안북도 정주에 머슴살이를 하던 청년이 있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이 빠르고 총명한 청년이었다.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다. 그는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어서 햇볕...
    Date2013.10.23 Byskyvoice Views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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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친구를 만드는 능력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링컨에게는 에드윈 스탠턴이라는 정적이 있었다. 스탠턴은 당시 가장 유명한 변호사였는데 한 번은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맡게된 일이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법정에 앉아 있던 스탠턴은 링컨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
    Date2014.01.10 Byskyvoice Views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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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편지-성장한 아들에게

    성장한 아들에게   내 손은 하루 종일 바빴지. 그래서 네가 함께 하자고 부탁한 작은 놀이들을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너와 함께 보낼 시간이 내겐 많지 않았어.   난 네 옷들을 빨아야 했고, 바느질도 하고, 요리도 해야 했지. 네가 그림책을 가져와 ...
    Date2015.06.22 By이태영 Views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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