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편지-영적 가족

    <김흥균 권사-하늘소리 발행인> 카카오톡에 올려진 이름과 사진을 지울까 ?말까? 손가락으로 톡 치기만 하면 지울 수 있는 간단한 기능 앞에서 난 수없이 망설이고 있다. 지우느냐? 간직하느냐?는 간단한 것 같지만, 인간만이 갖는 특권인 감성과 사랑의 여운...
    Date2014.08.27 By관리자 Views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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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행복이 자라는 나무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
    Date2014.01.01 Byskyvoice Views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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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태영의 아침편지-빵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빵, 그래 난 빵이 좋다. 미식가에서 한참 먼 나로선 맛을 잘 표현할 재주는 없다. 다만 그냥 빵이 맛있다. 빵 맛에 눈을 뜬 것은 오랜 유학 생활 덕이다. 다시 한국에 와서 좋은 점이 수도 없이 많지만, 안타까운 것 중 하...
    Date2014.05.30 By이태영 Views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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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낙법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일찌기 낙법을 배워 둘 것을 젊은 날 섣부른 혈기 하나로 오르는 일에만 골몰하느라 내려가는 길을 미쳐 생각하지 못하였다 어느덧 전방엔 <더는 갈 수 없음>의 붉은 표지판 석양을 등지고 돌아선 너의 한쪽 어깨 이미 어둠에...
    Date2014.03.02 Byskyvoice Views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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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편지-가을의 시작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우리는 밤낮의 길이에 따라 일년을 4개로 나눠 춘분, 하지, 추분, 동지로 부르는데, 미국에서는 이들을 그저 각 계절의 시작이라고 부릅니다. 엊그제 9월 23일은 한국으로는 추분, 바야흐로 이날을 기점으로 밤의 길이가 점점 길...
    Date2014.09.25 By관리자 Views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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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인간의 가치 2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2차 대전 중 유명한 'UBX'이야기가 있습니다. 독일의 공습으로 영국의 런던에는 밤낮으로 폭탄이 소나기처럼 쏟아졌습니다. 잔인하고도 심술궂은 히틀러는 많은 폭탄에 시한폭파장치를 해서 투하했습니다. 때문에 ...
    Date2013.09.16 Byskyvoice Views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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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빛과 소금

    어둠이 짙었을 때 빛이 있어 어둠이 이기지 못하였어라 빛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고 있다. 썩어가는 곳에 냄새날 때 소금 있어 썩음이 이기지 못하였어라 소금은 자신을 풀어 썩음을 막았다. 주님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셨다. 주님은 자신을 풀어 세...
    Date2013.05.07 Byskyvoice Views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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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씨 뿌리는 사람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내가 생각하는 순수한 장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농부가 밭에서 씨를 뿌리는 장면입니다. 농부는 이랑을 따라 아무 걱정 없이 씨를 뿌립니다. 씨앗이 움틀지, 어떻게 자랄지, 열매가 맺힐지, 조금도 개의치 않습니다. ...
    Date2014.04.02 Byskyvoice Views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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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핌편지-삶의 목적

    <김흥균권사/하늘소리 발행인> 하늘소리 스테프진들이 엊그제 오후 노스브룩 소재 우드 오크스 그린 팍에서 모였습니다. 이자리는 거의 1년동안 하늘소리를 위해 기도하면서 복음에 대한 소망과 기쁨,고민을 나눈 김주헌 목사님이 코너스톤 교회 담임 목사님...
    Date2014.07.23 By관리자 Views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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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편지-돌고도는 사람의 정

    이태영 목사(문화원장)    숙소에서 만나 친해진 첸 부부와 저녁을 함께 먹은 후 바닷가를 거닐었다. “한국에 출장 갔을 때 업무를 마치고 당일치기로 속초에 놀러 갔어요. 설악산과 바다를 보고 왔는데 그만 차가 막히는 바람에 밤늦게 서울에 도착해서 숙소...
    Date2014.08.15 By이태영 Views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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