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약점이 강점으로

    이태염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21세기가 한국민족의 시대라고 이야기하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세계에서 통용되었던 '빨리빨리' 라는 말이 좀 챙피하게 여겨졌는데 지금은 빨리빨리 덕분에 인터넷과 네트워크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
    Date2013.11.17 Byskyvoice Views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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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어느 며느리의 고백(2)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이분 마음 속엔 제가 딸같은 며느리가 아니라 막내 시누이 다음으로 또 하나 낳은 딸이었다는걸.... 저에게!! "니가 내 제일 아픈 손가락이다" 하시던 말씀이 진짜였다는걸... 정신 있으실 때, 어머 님께 저는 항상 감사하고 ...
    Date2014.04.07 Byskyvoice Views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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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태영의 아침편지-인사 말씀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문화원장> 아침편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그저께부터 아침편지를 못 쓰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혼수상태에 들어가서 이미 시한부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의사의 진단으로는 어제밤 또는 오늘 아침을 못 넘길 것이라고 했는데 ...
    Date2014.06.06 By관리자 Views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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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얼굴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 또는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Date2014.08.31 By이태영 Views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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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흔들리며 피는 꽃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들은 정말로 '흔들리며 피는 꽃들'입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도종환 시인의 시를 소개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
    Date2013.09.26 Byskyvoice Views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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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침편지-명량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영화 “명량”의 열기가 이곳 시카고에서 처음 개봉된지 거의 한달이 되어 가고 있는데 아직도 뜨겁습니다. 저도 벌써 몇번을 관람했을 정도니까요.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 나중에 DVD로 나오거나 인터넷에서 볼 생각 마시고, 극장...
    Date2014.09.08 By관리자 Views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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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침편지-수확

    -- 충청도 아산에 계신 울 할아버지가 농사 지으신 고구마 수확; 호박 고구마 인가? 맛나 보이네...; 불 피워 고구마 직접 찌시는 할아버지. 저 가마솥이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금년도 이제 세달 남짓 남았습니다. 이곳 시카고...
    Date2014.10.02 By관리자 Views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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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침편지-고무신을 닦는 어머니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고무신을 닦아 햇볕에 내놓았다. 어딜 가 보게 되지 않으니 신어 보지도 않고 또 닦게 된다.   오래전 어머니가 쓰신 일기다. 이 일기를 처음 봤을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후회스러웠는지 모른다. 여행은 커녕 생전 어딜 ...
    Date2014.07.18 By이태영 Views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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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부랑자 덕에 행복을 찾은 여인

    어느 여인이 아침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한 부랑자가 뒷문을 두드리더니 어떤 일이든 해주고 아침을 얻어 먹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쌀쌀맞은 어조로 말했다. "난 당신 같은 부랑자를 상대로 더 이상 실랑이하고 싶지 않아요. 거기 ...
    Date2013.07.07 Byskyvoice Views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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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편지-삶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기대하지 않았던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여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
    Date2015.12.14 By이태영 Views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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