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존중과 배려에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진정한 시너지란 '존중'과 '배려'에서 나온다. 자연을 한 번 둘러보라. 초원의 식물은 한꺼번에 꽃을 피우지 않는다. 저마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고 그 모양과 색깔도 찬차만별이다. 그것이 아름다운 초원이 연출되...
    Date2014.03.26 Byskyvoice Views2493
    Read More
  2. 아침편지-금년의 추수감사절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금년엔 연초부터 폭설에, 강추위에 겨울이 몹시 매섭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위에도 무사히 겨울을 지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장 추웠다는 그날에 우리는 딸애가 세인트루이스로 이사하고 첫 학기를 시작하여야 했습니다. 1년...
    Date2014.11.28 By관리자 Views2493
    Read More
  3. No Image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믿게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
    Date2013.09.27 Byskyvoice Views2492
    Read More
  4. 아침편지- 내게 가장 큰 선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내가 네 살 때였죠. 할머니께서 당뇨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 날, 어떤 아주머니가 덩치가 크고, 나보다 세 살 많은 형을 친형이라며 데리고 오셨습니다. 나는 같이 놀 사람이 생겨서 아주 기뻤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Date2014.09.27 By이태영 Views2491
    Read More
  5. No Image

    그리운 당신이.....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제도 나는 강가에 나가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이 오시려나, 하구요 보고싶어요 보고 싶다는 말은 가슴 속으로 눌러두고 당신 계시는 쪽 하늘 바라보며 혼자 울었습니다 강물도 제 울음 소리를 들키지 않고 강가에 물자국...
    Date2013.12.31 Byskyvoice Views2488
    Read More
  6. 이태영의 아침편지-지금 여기서 감사하기

    마운틴 케냐 지역 교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것도 여러 나라에서 새로운 말을 배워 가며 공부할 줄 몰랐다. 지금은 아무리 낯선 곳에 가더라도 비교적 빨리 적응할 정도로 해외 생활...
    Date2014.05.13 By이태영 Views2488
    Read More
  7. No Image

    인생의 모범 답안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모범 답안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열쇠는, 무슨 일을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시도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늘 가...
    Date2013.12.29 Byskyvoice Views2485
    Read More
  8. 여백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책을 편집할 때 기자들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우리가 글을 채운 지면은 우리 공간이지만 여백은 독자의 공간이다." 기자들은 늘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전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런 마음을 절제하지 못하면 여백을 침범하...
    Date2013.11.02 Byskyvoice Views2483
    Read More
  9. 아침편지-별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지상에서 심은 씨앗 중에 가장 멀리 심은 것이 별이다. 떡잎 자라듯 가슴이 풋풋해지는 밤 오늘도 어느 별에서는 꽃이 피고 있다.   -박영신-   굿모닝~!!!!!! 발상의 자유로움은 예술가의 특권이지요. 샤갈이라는 화가가 ...
    Date2014.12.11 By이태영 Views2483
    Read More
  10. No Image

    세월이 가면

    박인환 시인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
    Date2014.02.13 Byskyvoice Views24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