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편지-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이태영 목사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어느 날 나는 그와 함께 식당으로 갔다. 식당은 손님으로 만원이었다.   주문한 음식이 늦어지자 친구는 여종업원을 불러 호통을 쳤다. 무시를 당한 여종업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가...
    Date2015.01.12 By이태영 Views2423
    Read More
  2. No Image

    달인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TV 프로그램 중에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서 '달인'이 되어 그 일을 열심히 하는 그들을 보면 재주 하나 없는 나는 부럽기만 하다. 오래 전에 LP ...
    Date2014.04.17 Byskyvoice Views2415
    Read More
  3. No Image

    부부 중심의 삶을 살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생의 후반전이 되면 자녀들이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심리학자들이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이라고 말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식들이 훌쩍 자라서 부모 곁을 떠납니다. 그리고 외로운 남...
    Date2014.02.15 Byskyvoice Views2412
    Read More
  4. No Image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살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거리도 문제였지만 새벽에는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 줄 아침거리조차 없는 게 서러워 아내는 그...
    Date2014.02.01 Byskyvoice Views2411
    Read More
  5. 아침편지-노인과 두 직원

    노인과 두 직원   그날은 시내에서 다른 이사 일을 할 때와 다름없이 시작되었다. 이삿짐 센터의 두 직원은 약속 시간인 오전 8시 30분 정각에 일을 하기 위해 도착했다. 그들은 먼저 집주인에게 자신들을 소개한 뒤, 효과적으로 이삿짐을 싸기 위해 집안을 ...
    Date2015.08.12 By이태영 Views2407
    Read More
  6. 아침편지-짧은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면

    짧은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면   만일 단지 짧은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면 이 생에서 내가 사랑한 모든 사람들을 찾아보리라. 그리고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했음을 확실히 말하리라. 덜 후회하고 더 행동하리라. 또한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모두 불러 봐야지...
    Date2015.05.03 By이태영 Views2394
    Read More
  7. No Image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람이 가난한 것은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속박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유물에 완전히 매달려 있을 때 가난하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없고 자기 자신을 줄 수 없을 때, 가난한 것이다." 지난 2005...
    Date2014.03.19 Byskyvoice Views2392
    Read More
  8. No Image

    우선순위의 함정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당신이 생각하기에 다음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 우선 순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A: 중요하면서 긴급한 것 B: 중요하면서 덜 긴급한 것 아마 대부분은 A를 선택할 것이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
    Date2013.11.13 Byskyvoice Views2391
    Read More
  9. No Image

    미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비용이 들지 않고 많은 것을 준다. 주는 이가 가난하게 되지 않으면서도 받는 이를 풍요롭게 한다. 잠깐이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때론 영원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이것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가정엔 행복을 더하고 사업엔...
    Date2014.02.04 Byskyvoice Views2389
    Read More
  10. No Image

    외로운 가을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
    Date2013.12.08 Byskyvoice Views23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