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아침편지
-
No Image
중년의 가을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 -
No Image
준비하는 시간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중국의 어는 마을에 새로 이사 온 장사꾼이 있었다. 그런데 그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하나 있었다. 그 지방 농부들이 대나무를 키우는 방법이었다. 농부들이 심은 대나무는 다른 곳과 달리 제대로 자라지 않았다. ... -
No Image
죄의식과 후회
사건은 내가 거실에 있는 나무 탁자에 젖은 수건을 올려놓은 데서 시작되었다. 아버지가 몹시 아끼시는 그 탁자에서 말이다. 하루에도 열두 번은 이 탁자 곁을 지나다니는 우리 식구들인 터라 거기 있던 젖은 수건은 이내 발견되었다. 수건의 무리기로 인해 ... -
No Image
좋은 향기는 아름다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 -
No Image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 -
No Image
좋은 사람의 향기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 -
No Image
좋은 말이 사람을 키웁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떤 상황에서.... 누가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우린 잘 모르잖아요 라고 조심스레 대꾸해보고 늘 자신을..... 비하하며 한탄하는 이들에겐 "걱정마세요 힘을 내세요.... 곧 좋아질 거예요" ... -
No Image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안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없기에 비밀의 문 안에 두었습니다. 좋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열쇠로 내 생각의 힘으로 내 말과 행동의 문으로 비밀의 ... -
No Image
존중과 배려에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진정한 시너지란 '존중'과 '배려'에서 나온다. 자연을 한 번 둘러보라. 초원의 식물은 한꺼번에 꽃을 피우지 않는다. 저마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고 그 모양과 색깔도 찬차만별이다. 그것이 아름다운 초원이 연출되... -
No Image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자신의 행복을 헤아려 보라. 행동하기 위해서, 거기에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것이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신의 행복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큰 기술이다. 때때로 기다리면서 왜냐하면 인내에는 장점이 있으므로 때대로 밀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