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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 할아버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저기가 어디야, 아름답구만, 나 이제 급히 감세."   'ET 할아버지'로 불리며 불꽃처럼 살다 2006년 12월 세상을 떠난 대안 교육가 채규철 선생이 세상을 향해 남긴 마지막 인사다.  'ET 할아버지'는 온 몸에 화상을 ...
    Date2014.03.29 Byskyvoice Views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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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년 동안 다닌 직장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2006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중교통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퇴직행사가 열렸다. 주인공은 지난 81년 동안 이 회사에서 일해온 아서 윈스턴, 그날은 그의 100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100년 전 남부 오클라호마의 가난한 ...
    Date2014.03.23 Byskyvoice Views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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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 '말 하사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6.25 참전 '영웅 말' 레클리스 동상, 미국에 서다. 미국 버지니아 주 트라이앵글의 셈퍼 피델라스 기념 공원에서 18일(현지 시간) 미 해병대 유산재단(MCHF) 관계자들이 6.25 전쟁에 참전해 활약한 '영웅말' 레클리스(Reckles...
    Date2014.03.07 Byskyvoice Views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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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천 원의 차이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신발가게에 들어섰다. 아들은 마음에 드는 구두를 하나 골랐다. "이 구두는 얼마예요?" "그거? 삼만 오천 원." 점원은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 껌을 짝짝 씹으며 건성으로 대답...
    Date2013.07.03 Byskyvoice Views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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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분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아침 출근길에 붐비는 지하철 막히는 도로에서 짜증날 때 20분만 먼저 나섰어도....... 날마다 후회하지만 하루에 20분 앞당기는 일이 어디 그리 쉽던가요. 가장 더운 여름날 저녁 시간에 쫒기는 사람들과 사람에 ...
    Date2013.08.24 Byskyvoice Views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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