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영의 아침편지: 상처를 받으면 향기를 내세요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아직도 습기가 가득한 여름 숲으로 들어갑니다. 비가 막 그친 뒤라 빗방울이 물방울이 되어 나뭇가지 끝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도원의 여름 숲은 언제 찾아도 편안합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이라곤 나 이외에 아무도 없어...
    Date2014.06.03 By이태영 Views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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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편지-우산

    <하늘꽃 피터 장길문 찾고; 문봉주 덧쓰다>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
    Date2014.12.05 By관리자 Views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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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 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
    Date2013.04.15 Byskyvoice Views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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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주님은 아직도 나를 부른다

    강렬한 태양 사이로 그보다 더 강렬한 빛의 소리가 쏟아진다. 아직 어둠이 벗겨지지 않아 새벽같이 보이는데 눈을 들어 높은 곳 바라보니 눈부신 태양이 중천에 정좌하고 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밝은 빛의 소리가 또 한 번 쏟아진다. 차가운 새벽! 해는 서산...
    Date2013.05.02 Byskyvoice Views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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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
    Date2013.04.19 Byskyvoice Views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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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안나의 새로운 삶

    안나는 32년 전에 호주에서 태어나 15세 때에 가족과 함께 미국에 왔다. 그 후 줄곧 베이 지역에서 살며 교육을 받았고, 지금은 법률 사무소에 다니고 있다. 몇 달 전 그녀는 가슴에 야구공만한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그것은 방사능 치료로 많이 호...
    Date2013.06.13 Byskyvoice Views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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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태영의 아침편지-미켈란젤로의 동기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1508년 미켈란젤로는 천정 넓이가 200평도 더 되는 시스티나 성당 천정에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에 따라 불후의 명작 '천지창조'를 그리게 된다.   미켈란젤로는 이 작업을 위해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금하고 4년 동안 ...
    Date2014.05.06 By이태영 Views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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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Date2013.04.22 Byskyvoice Views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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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침편지-타샤 할머니의 버몬트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타샤 할머니, 타샤 튜더는 미국인이 사랑한 동화작가이며 화가입니다. 미국에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담긴 아동 그림책에 수여하는 칼데콧상 수상작가이며, 유명한 ‘비밀의 화원’ (The...
    Date2014.10.28 By관리자 Views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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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정년 퇴직 후에 다니는 대학

    어느 노인이,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한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 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이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 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 드는 곳...
    Date2013.05.31 Byskyvoice Views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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