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아침편지
-
No Image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 -
No Image
청년의 정신으로 살라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가 사람들을 믿는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의심으로만 대한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받기보다 주고자 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즐길 것을 즐길 줄 안다면 청... -
No Image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 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해 ... -
No Image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 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 내려 간다. 희망의 노... -
No Image
중년의 가을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 -
식물인간 엄마, 아들 덕에 소생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중국에서 임신한 지 4개월 째 식물인간이 된 여성이 건강한 아들을 낳고 태어난 아들의 옹알이를 듣고 본인도 3년여 만에 소생한 기적같은 이야기가 중국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중국 양쯔강완바오(... -
No Image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변하지 않을 우리들의 사랑처럼 커피 맛의 향기는 아침에 마셨던 향기나 지금 하루 일과를 끝내고 마시는 이 느낌은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은 많이 바쁜 핑계로 당신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금 이렇게 차 한 잔을 ... -
No Image
오늘이 좋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 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네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 -
No Image
징기스칸의 명언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 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가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 먹으며 ... -
No Image
나이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사람들이 가끔 묻는다네. 희끗희끗한 귀밑머리와 이마에 팬 내 주름살을 보고는 나이가 몇이나 되냐고. 그럴 때 난 이렇게 대답하지. 내 나이는 한시간이라고. 여태까지 살아온 세월을 헤아리고 그 모든 걸 다 합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