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선운사에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
    Date2014.01.21 Byskyvoice Views25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CLOSE